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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농협인상’에 정순열 농협나주시지부장 수상...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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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농협인상’에 정순열 농협나주시지부장 수상...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위해 최선"

‘농업인 월급제’ 도입‧시행에 크게 기여…지역농업발전 위해 앞장도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8월 정례조회석상에서 정순열 농협나주시지부장이 이달의 농협인상(우수 지부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 농협인상’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을 우대하는 조직문화 확산 및 직원의 사기 진작을 통해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정순열 농협 나주시지부장은 2015년 1월 23일자 나주시지부장으로 부임해 나주시 ‘농업인 월급제’의 도입과 시행에 크게 기여했다. 정 지부장은 또 벼 직파재배 및 개량형 물꼬 도입, 농산물 판매를 위한 해외 개척단을 운영하는 등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2016년 농협은행 종합 업적평가 1위를 달성해 농협발전에도 크게 공헌 했다.

정순열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위해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