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올해 현대엔지니어링과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278개 협력업체 임직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31일까지 한 달간 실시된다.
온라인 웹사이트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단말기로 수강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동반성장 파트너로 협력업체의 경쟁력 향상은 회사의 경쟁력 향상에 직결된다"며 "이번 경영직무 온라인 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문화·교양·외국어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접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항일 기자 hijoe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