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탑승 4개월 전의 항공권을 매달 1일부터 일주일간 특가 판매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국내선의 경우 편도총액운임 최저 김포-제주 1만1000원. 청주부산-제주 1만3900원, 군산-제주 1만50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인천-도쿄(나리타) 8만80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80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6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7만9000원, 인천-오키나와 8만9000원, 인천-삿포로 12만8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동남아 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김포-타이베이(송산) 10만30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9만3000원, 인천-홍콩 9만3000원, 인천-방콕 10만8700원, 부산-방콕 10만37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7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1만2000원, 인천-하노이 9만7000원, 인천-사이판 9만9900원, 인천-다낭 11만7000원부터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과 앱에서 확인,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최근 인천-다낭, 인천-삿포로 노선 신규취항을 통해 국내선 5개, 국제선 26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정비인력을 통한 고품질 정비로 30만 시간 무사고 운항을 기록하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