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휴가운동’은 올바른 휴가문화를 기업 내 정착시키고자 진에어가 진행하는 연중 캠페인이다.
진에어는 여름철 바른휴가 추천지로 배낭여행 성지로 불리는 비엔티안(라오스) 식도락의 천국 오사카, 가족 여행 최적의 여행지 괌, 최근 규슈지역 힐링 여행지로 뜨고 있는 기타큐슈를 선정했다.
바른휴가 추천지의 노선 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금일 환율 기준)은 인천-기타큐슈 9만1200원, 부산-기타큐슈 8만 6200원, 인천-비엔티안 25만 4800원, 인천-오사카 15만 8600원, 부산-오사카 12만 3600원, 인천~괌 23만 6600원, 부산~괌 25만 1600원 등이다. 구매기간 및 탑승기간은 노선별로 상이하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진에어는 바른휴가 추천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인천·부산-오사카 구매 고객에게 더페이스샵 선크림을 증정하고, 인천과 부산-괌 노선 구매 고객에게는 더페이스샵 닥터벨머 스킨케어 4종 키트를 증정한다. 홈페이지· 모바일 앱으로 해당 항공권 구매시 자동 응모되며, 제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또한 인천 및 부산-기타큐슈 단독 노선 예매 고객 전원에게 공항 버스 무료 탑승권, 렌터카·포켓 와이파이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인천-비엔티안 예매 고객에게는 현지 호텔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