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문화재단은 ‘헬로!아티스트’ 시각예술 작가 콘텐츠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한국미술 영문 플랫폼 ‘더아트로(TheArtro)’에 제공해 시각예술작가 해외진출과 한국미술 영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헬로!아티스트는 대중들이 시각예술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 온라인 콘텐츠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작품과 작업 이야기를 나눠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13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해 4년간 100인 시각예술작가를 소개했다.
더아트로는 2012년부터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시각예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국·영문 시각예술 웹진이다. 한국미술의 최신 이슈, 국제교류 정보와 시각예술작가 인터뷰를 영문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