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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국민은 레밍 (lemming)… 들쥐 발언 일파만파, 물난리 외유 4인방 누구? 김학철 박한범 박봉순 최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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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국민은 레밍 (lemming)… 들쥐 발언 일파만파, 물난리 외유 4인방 누구? 김학철 박한범 박봉순 최병윤

한국당 김학철 의원의 국민은 레밍 (lemming) 발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레밍은 우리 말로 들쥐라는 뜻이다. 충북 물난리 와중에 외유를  떠난  4인방 의원은 김학철 박한범 박봉순 최병윤이다. 사진은 충주고와  고려대학교 정외과 출신의 김학철 의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당 김학철 의원의 국민은 레밍 (lemming) 발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레밍은 우리 말로 들쥐라는 뜻이다. 충북 물난리 와중에 외유를 떠난 4인방 의원은 김학철 박한범 박봉순 최병윤이다. 사진은 충주고와 고려대학교 정외과 출신의 김학철 의원.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한 지방 의회 의원의 "국민은 레밍" 발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충북도 의회 소속의 김학철 의원은 최근 청주 KBS와 전화 인터뷰에서 "국민이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lemming)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발언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충북도 의회 일부 의원들은 지난 18일부터 해외연수 중이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철·박봉순·박한범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최병윤 의원 등이 연수를 떠났다.

충북의 일부 지역이 물난리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연수를 떠나 구설에 올라 있는 인물이다.

그 중 김학철 의원(충주·자유한국당)의 레밍 발언이 일파만파다.

깁학철 의원은 충주고와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했다.

다음은 깁학철 의원 이력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충청리뷰 기자

제18, 19대 국회의원 윤진식 대변인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자문위원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현)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현)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충북경제현안실태조사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현)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