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동아시아 300계 냉연(304 2B 2mm 기준) 거래가격은 톤당 1900~1980달러(cfr) 수준으로 평가됐다. 고가의 가격은 유지한채 저가의 가격이 전주대비 톤당 20달러 상승했다. 중심가격은 톤당 1940달러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톤당 10달러 상승했다.
니켈가격 변동 폭이 커지면서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거래 가격도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4일 무석지역 300계 냉연 유통가격은 톤당 1만 4300위안(약 2112달러, 17% 포함)을 기록했다. 급등락이 이어지고 있지만 우상향 곡선은 유지하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