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국내에 영향은 없으나 일본기상청 분석 결과 이번 지진은 땅이 뚜렷하게 흔들리며 최대 160km에 걸친 건물들이 파괴될 정도다.
이에앞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4시18분께 북한 함경북도 청진으로부터 남동쪽으로 192km 떨어진 동해상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는 초기 징후로 미뤄봤을 때 이번 지진은 핵실험에 따른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