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 시각) 달러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전날대비 0.24%(0.008헤알) 오른 3.3095헤알이다.
브라질 원유생산이 3년 연속 증가했다.
브라질 석유국(National Petroleum Agency, ANP)은 2016년 원유생산량은 일일 250만배럴로 전년대비 3.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천연가스도 7.9% 증가해서 일일 1억380만㎥이다.
지난 6월 말 미국이 브라질의 신선육 수입을 금지했다.
4일(현지 시각) 브라질정부는 신선육의 미국수출 비중이 2%에 불과하기 때문에 미국정부의 수입금지에도 불구하고 그 영향이 미미하고 발표했다.
황상석 기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