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규 박사는 중앙연구소장으로 신약 개발 전략, 연구 기획, 국내외 파트너쉽, 국내외 임상을 책임지게 되며,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한 국내 벤처기업이나 대학과의 R&D 협력 강화는 물론, 해외거래선과의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신약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체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해 R&D투자 확대 및 R&D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R&D 활동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이 되는 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