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네이버는 동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딥러닝에 필요한 원천소스, 학습알고리즘, 사용방법, 서비스 적용 결과 등을 통합한 딥러닝 학습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검색 서비스를 통해 축적해 온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합하고 다양한 사용자 서비스에 접목하기 위해 별도의 테스크포스를 구축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4월에는 검색 콜로키움(전문가회의)을 개최해 ‘차세대 AI전문가 대상 검색’에 적용된 AI 기술을 공개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