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 응원단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자발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정찬우는 방송을 통해 “아직까지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우리나라에선 많이 부족하다”면서“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앞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씨는 또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만나는 연예인들마다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영상을 자체적으로 찍어왔다”며 “지금껏 500여명이 넘는 연예인들의 영상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씨는 다큐에서 안타까운 아버지의 아사(餓死)한 가족사를 공개하는 등 시종일관 따뜻한 인간미를 전했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