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금요일, 현지시간) 달러대비 브라질 헤알화환율은 전날 3.2495헤알 대비 0.0007% (0.0023헤알) 내린 3.2472헤알로 마감했다. 오전장 한 때 3.2139헤알까지 하락했으나 장 후반부터 반등하여 보합으로 마감했다.
지난 5일 동안의 환율변동표를 보면 헤알화환율이 조금씩 내려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테메르 대통령의 녹음파일이 공개되던 지난달 18일의 헤알화환율 폭등의 절반 가량이 회복(하락)됐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