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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사내도서관 ‘채움’ 개관… ‘젊은한화’ 만들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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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사내도서관 ‘채움’ 개관… ‘젊은한화’ 만들기 성과

한화건설 직원들이 여의도 사옥 11층에 마련한 사내도서관 '채움'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이미지 확대보기
한화건설 직원들이 여의도 사옥 11층에 마련한 사내도서관 '채움'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한화건설이 직원 중심의 친화경영을 펼치며 ‘젊은한화’ 만들기에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가 일하는 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주며 직원 업무 만족도 높이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건설은 여의도 사옥 11층에 사내도서관 ‘채움’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채움’은 지식과 교양, 휴식을 채운다는 의미로 독서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바쁜 일과 중에 소통과 휴식의 시간을 갖고,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