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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시 현재 구글트렌드 통한 대선주자 검색량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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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시 현재 구글트렌드 통한 대선주자 검색량 보니

1,2,3위는 불변…4,5위 유승민·심상정 바뀌어

제19대 대선 당일 오전 1시 현재 제19대 대통령 대선 관련 구글트렌드 검색량 순위에서 5명의 대선주자 중 1,2,3위 주자들의 순위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사진=구글코리아 구글트렌드사이트이미지 확대보기
제19대 대선 당일 오전 1시 현재 제19대 대통령 대선 관련 구글트렌드 검색량 순위에서 5명의 대선주자 중 1,2,3위 주자들의 순위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사진=구글코리아 구글트렌드사이트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제19대 대선 당일 오전 1시 현재 제19대 대통령 대선 관련 구글트렌드 검색량 순위에서는 1,2,3위 주자들의 변화가 없었다.

구글코리아가 제공하는 대선 특별 구글 트렌드 사이트 검색 결과 이날 오전 1시 현재 19대 대선주자에 대한 검색량 순위를 보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심상정, 유승민 순으로 나타났다. 구글코리아는 9일 오전 5시에 발표한 이날 오전 1시 현재 검색량 통계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9일 오전 1시 현재 5명의 대선주자에 대한 인터넷 검색량 순위. 8일 오전 8시에 비교할 때 1,2,3위는 변화가 없었고, 4위와 5위가 뒤바뀌었다. 사진=구글코리아 구글트렌드 검색 사이트
9일 오전 1시 현재 5명의 대선주자에 대한 인터넷 검색량 순위. 8일 오전 8시에 비교할 때 1,2,3위는 변화가 없었고, 4위와 5위가 뒤바뀌었다. 사진=구글코리아 구글트렌드 검색 사이트
이는 24시간 전인 8일 오전 5시와 비교할 때 검색량 1,2,3위를 기록한 대선주자들에 대한 검색량에는 변동이 없음을 보여준다. 다만 4위였던 유승민 후보의 검색량이 5위로, 5위였던 심상정 후보의 검색량이 4위로 각각 바뀌었다.

구글코리아는 앞서 이 검색량 순위 서비스 내용은 지지자의 순위와는 무관하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