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창업] 스타벅스 bhc 교촌치킨 外

공유
0

[창업] 스타벅스 bhc 교촌치킨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스타벅스커피,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개최

사진=스타벅스커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스타벅스커피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8일 서울 지원센터(본사)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및 가족, 매장 동료 등 90여명 초청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는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인 바리스타 21명이 고객 응대 서비스 및 음료 부재료 준비, 음료 제조,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뤘다.

◇ bhc, 작년 창사 이래 첫 2000억원대 진입

사진=bhc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bhc 제공
bhc가 지난해 2326억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 이래 첫 2000억원대에 진입했다. bhc는 지난 2013년 827억원의 매출에서 2014년 1088억원의 매출을 올려 1000억원대로 진입했으며 2015년에는 1840억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69.1%로 대폭 상승했다. 작년에는 뿌링클, 맛초킹 등 대표 제품의 매출 상승과 폭발적인 매장수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26.4% 성장했다.

◇ 교촌치킨, 행복 나눔 시식행사 진행

사진=교촌치킨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교촌치킨 제공
교촌에프앤비가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장애주간행사로 ‘행복 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희망나래 장애인 복지관’에서 진행된 ‘장애주간 고객의 날’ 행사에서 ‘행복 나눔 시식행사’로 참여했다. 시설 이용 장애인 및 보호자, 복지관 직원 등 200여명을 초청해 살살치킨, 허니치킨 등 교촌 대표 메뉴를 제공했다.

◇ 쥬씨, 타르트 2종 출시

사진=쥬씨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쥬씨 제공
쥬씨가 디저트 신제품으로 사르르 타르트 2종을 출시했다. 쥬씨가 출시한 사르르 타르트는 에그타르트, 치즈타르트 등 총 2종으로 바삭한 파이 안에 부드러운 에그크림·크림치즈가 가득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입을 희망하는 일부 매장부터 판매하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론칭

사진=채선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채선당 제공
채선당이 1인 가마솥밥 전문점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을 론칭했다. 채선당이 자체 개발한 1인용 가마솥으로 밥을 지어 갓 지은 따뜻한 가마솥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3일 이내 도정한 국내산 브랜드 쌀을 정수 물로 밥을 지어 한 톨 한 톨 밥알이 살아 있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게 특징이다. 가마솥밥을 다 먹고 나면 누룽지까지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