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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프랑스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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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프랑스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 18일 '라 벨 프랑스' 사진전에 참석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앙토니 소뮈조 프랑스 문화원장(왼쪽에서 두번째),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G=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8일 '라 벨 프랑스' 사진전에 참석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앙토니 소뮈조 프랑스 문화원장(왼쪽에서 두번째),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G=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프랑스가 사랑한 사진작가 '자끄 앙리 라띠그'. '자끄 앙리 라띠그'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작품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격식을 탈피한 것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그의 작품을 통해 20세기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 프랑스 상류 계층의 모습, 매혹적인 여인들의 여유로운 모습 등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KT&G 상상마당 홍대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사진작가 ‘자끄 앙리 라띠그’의 개인전 '라 벨 프랑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T&G 상상마당의 20세기 거장 초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4년 로베르 두아노, 2015년 레이먼 사비냑, 2016년 장 자끄 상뻬를 이은 네 번째 시리즈전시다.

전시회 첫 날인 지난 18일,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와 앙토니 소뮈조(Anthony Chaumuzeau) 프랑스 문화원장이 KT&G 상상마당 홍대를 방문했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와 앙토니 소뮈조 프랑스 문화원장은 전시회 관람 후 KT&G 상상마당 관계자들과 문화 교류를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오는 8월 15일까지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