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수백만 여행객들의 투표 결과로 진행된 2017년 트래블러 초이스 어워드(Travelers Choice Awards)에서 대한항공이 6위를 차지했다.
트래프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의 호텔 및 관광 명소에 대한 소비자 리뷰로 유명하며 지난해 부터 항공사 리뷰를 시작했다.
2위는 싱가포르 항공이, 3위는 브라질 Azul 항공사, 4위는 미국 JetBlue, 5위는 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가 차지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은 6위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탁월한 서비스에서 높은 점수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에 이어 7위는 일본항공, 8위 태국 타이 스마일, 9위 미국 알래스카 항공 10위 가루다 인도네시아가 차지했다.
윤정남 기자 y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