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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교통여건 뛰어난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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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교통여건 뛰어난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나온다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개발호재에 교통·생활환경까지 뛰어나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투시도.
[글로벌이코노믹 최영록 기자] 내달 한화건설은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E3블록에서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38층, 아파트 3개동, 총 474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50실로 구성돼 있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이 위치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진주시 가좌동 일원 96만4693㎡ 규모로 개발되며 약 7000가구, 2만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지구 내에는 주거시설과 유통,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 정촌산업단지로 대표되는 진주 3대 프리미엄 개발지와 가까운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 배후단지로써 수혜가 기대된다. 또 경남 사천시에서는 항공MRO사업을 추진 중이어서 사천항공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는 신진주역세권지구도 사업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이 최대 강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진주IC가 인접하고 있어 남해고속도로 및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남쪽으로 KTX 진주역을 통해 경전선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향후에는 교통종합정보센터의 이전될 예정이어서 진주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사업지 인근으로 진주시의 미래 경제와 산업을 주도할 항공국가산업단지, 뿌리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예정으로 대규모 고용인구가 창출되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대목이다. 한화건설은 아파트 지상층 전체 필로티설계와 데크형 주차장 구성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했다. 또 전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아파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구성했고 전세대 4베이 4룸 설계를 적용했다.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4인 가족 기준으로 가족 구성원이 각각 개별 침실을 활용해 실거주자의 취향과 생활양식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구성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많아 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상남도 진주시청 인근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오는 4월 주약동 소재 탑마트 주약점 인근에서 자리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manddi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