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BMW 서비스 데이에는 총 50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BMW 서비스 센터의 판금, 도장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수리 방법이 소개됐다. 특수 진단 장비와 공구, 그리고 오리지널 부품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BMW 서비스 데이는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 및 비 전문적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11월부터 8개 공식 딜러사의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참가한 174명의 고객을 포함, 연말까지 총 1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할 계획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BMW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