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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제네바모터쇼]지프, 상남자 '올-뉴 지프 컴패스'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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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제네바모터쇼]지프, 상남자 '올-뉴 지프 컴패스' 최초 공개

FCA그룹의 지프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그랜드 체로키 나이트 이글. FCA코리아=제공이미지 확대보기
FCA그룹의 지프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그랜드 체로키 나이트 이글. FCA코리아=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FCA그룹이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올-뉴 지프 컴패스'를 유럽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자유와 모험의 상징인 지프 브랜드는 새로운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올-뉴 지프 컴패스'를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올-뉴 컴패스는 동급 최강의 4륜 구동 성능, 정통 지프의 디자인 헤리티지, 탁월한 온로드 주행성능, 첨단 안전사양을 모두 갖춘 지프의 최신 모델이다.

지난해 유럽에서 10만5000여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9%의 높은 성장을 기록한 지프는 올해 올-뉴 컴패스를 통해 유럽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 시킬 계획이다.

지프는 세계 최강의 4륜 구동 성능을 자랑하는 랭글러 루비콘 레콘(Wrangler Rubicon Recon) 내 외부에 블랙 색상을 대거 적용해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선사하는 그랜드 체로키 나이트 이글(Grand Cherokee Night Eagle)과 랭글러 나이트 이글(Wrangler Night Eagle) 등 3종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도 공개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