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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제네바모터쇼] 혼다도 수소차 공개 현대차와 '맞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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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제네바모터쇼] 혼다도 수소차 공개 현대차와 '맞짱'

혼다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수소차 '클레어리티 퓰 쎌' 혼다코리아=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혼다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수소차 '클레어리티 퓰 쎌' 혼다코리아=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수소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혼다도 수소연료전지차 '클레어리티 퓰 쎌'(Clarity Fuel Cell)을 선보였다.

클레어리티 퓰 쎌은 혼다의 독보적인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출력 고효율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경량화에도 불구하고 100kW이상의 출력을 실현,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연료 효율로 1회 충전으로 최대 620km까지 주행 가능하고, 파워트레인이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돼 성인 5명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혼다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수소차 '클레어리티 퓰 쎌' 혼다코리아=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혼다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수소차 '클레어리티 퓰 쎌' 혼다코리아=제공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