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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제네바모터쇼] 벤틀리, 전기차도 고급지게 'EXP 12 Speed 6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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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제네바모터쇼] 벤틀리, 전기차도 고급지게 'EXP 12 Speed 6e' 공개

벤틀리가 선보인 프리미엄 전기차 컨셉카 '벤틀리 EXP 12 Speed 6e' 벤틀리=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벤틀리가 선보인 프리미엄 전기차 컨셉카 '벤틀리 EXP 12 Speed 6e' 벤틀리=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꼽히는 벤틀리가 프리미엄 전기차 컨셉카 '벤틀리 EXP 12 Speed 6e'를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EXP 12 Speed 6e 컨셉카는 럭셔리 전기차 세그먼트를 정의할 벤틀리의 새로운 모델이다.
벤틀리의 엄격한 장인정신에 벤틀리의 미래 지향적 기술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랜드 투어링 감각을 결합한 모델로, 벤틀리 외장과 내장 디자인에 대한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평가된다.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겸 CEO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urheimer)는 "EXP 12 Speed 6e는 고객이 벤틀리 모델에서 기대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과 고품질의 소재 그리고 정교함을 모두 갖춘 컨셉카로, 럭셔리 전기차에 대한 정의를 제시한다"며 "벤틀리는 이 컨셉카를 바라보는 럭셔리카 고객의 시각을 바탕으로, 향후 전기차 개발 방향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틀리가 선보인 프리미엄 전기차 컨셉카 '벤틀리 EXP 12 Speed 6e' 벤틀리=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벤틀리가 선보인 프리미엄 전기차 컨셉카 '벤틀리 EXP 12 Speed 6e' 벤틀리=제공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