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등 수입차 업체 봄철 맞아 다양한 이벤트 마련… "정비도 받고 시승도 하자"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수입차 업체들이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포드는 안전한 운행 및 차량 관리를 위해 3월 한 달 간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Refresh Service Campaign)을 진행한다.
무상 점검 및 수리비 할인을 제공하는 2017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포드·링컨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드 마스터 테크니션들의 전문 무상 점검(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안전 운행을 위한 주요 점검 사항인 엔진 오일 교체 시에는 10% 할인, 차량 수리 시에는 부품·공임비 10% 할인(타이어 및 사고차 수리 제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 참가를 기념하여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7 서울모터쇼 출품 모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시승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24개 닛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차량을 신청 후 시승을 완료하면 된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조말론 디퓨저(3명), 에이솝 핸드워시(5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명)이 제공된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