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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차 교환해 준다'…쌍용차, '품질자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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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차 교환해 준다'…쌍용차, '품질자신' 프로그램 운영

쌍용차의 뉴 스타일(New Style) 코란도 C. 쌍용차=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쌍용차의 뉴 스타일(New Style) 코란도 C. 쌍용차=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쌍용자동차가 구매 한 달 안에 품질 불만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품질자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쌍용차는 3월 구매 고객에게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을 동급최대인 5년 또는 10만km(체어맨 W 제외)로 연장해 주며,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 내 동일 사양으로 교환해줄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 밖에도 오는 4월까지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뉴 스타일(New Style) 코란도 C의 매력을 알리는 '매력노트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강력한 엔진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동급 최고 실내공간 등 코란도 C의 8가지 매력이 담긴 매력노트를 찾아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밀리타 카페오 솔로 커피머신(3명)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워치(20명) ▲외식상품권(20명) ▲커피교환권(200명) 등 다양하고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5월 9일 개별 통보한다.

코란도 C를 구매 전에 시승해 보고 경품의 행운도 안을 수 있는 'Driving Experience'도 마련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면 차량을 시승할 수 있고, 3월 말까지 구매 시 계약금(10만원)을 면제해 준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