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클래스는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가 1947년 처음 선보인 이후 70여년 동안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평가 받아왔다.
더 뉴 E-클래스는 국내 출시 전부터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에 육박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으며, 2016년 총 2만2463대(구형 포함)가 판매되며 수입차 최초로 단일 세그먼트 판매 2만대 돌파를 기록했다.
올 1월에도 더 뉴 E-클래스는 3768대가 판매되며 국내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GLC는 2016년 1월 GLK의 풀 체인지 모델로 국내에 선보여 한 차원 높은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