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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클래스' 올해의 차-올해의 수입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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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클래스' 올해의 차-올해의 수입차 선정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클래스' 벤츠코리아=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클래스' 벤츠코리아=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수입차'에 선정됐다.

E-클래스는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가 1947년 처음 선보인 이후 70여년 동안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평가 받아왔다.
자동차기자협회 2017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된 더 뉴 E-클래스는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가장 진보한 반자율 주행 장치인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을 탑재하고 있다.

더 뉴 E-클래스는 국내 출시 전부터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에 육박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으며, 2016년 총 2만2463대(구형 포함)가 판매되며 수입차 최초로 단일 세그먼트 판매 2만대 돌파를 기록했다.

올 1월에도 더 뉴 E-클래스는 3768대가 판매되며 국내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GLC는 2016년 1월 GLK의 풀 체인지 모델로 국내에 선보여 한 차원 높은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