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의 멀티순환 공기청정기(AP-1516D), IoCare 어플리케이션 등 6개 제품, 1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독일 ‘2017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생활/주방 가전 분야 및 어플리케이션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국제 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50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디자인 어워드이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iF 디자인 어워드’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디자인상을 수상한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멀티순환 ▲집중순환 ▲일반순환 등 총 3가지 멀티순환 기능과 맞춤형 필터시스템을 활용해 체계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실내공기 오염 정도를 4단계로 구분해 제품 전면에 위치한 LED 램프로 표시해준다. 또한 벽면에 밀착이 가능한 타워형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세련된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집안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