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문재인 캠프에 연일 인재가 솓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희대출신들이 유난히 눈에 띄고있다.
아너운서로 5일 문 캠프에 합류한 KBS 고민정 씨는 경희대 중문과 98학번이다.
그 남편 조기영 시인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 88학번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경희대 법대 72학번이다.
부인 김정숙씨는 경희대 성악과 74학번이다.
고민정씨는 경희대에서 열린 문 전 대표 북 콘서트 진행을 시작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경희대는 유난히 연예인을 많이 배출했다.
성유리와 옥주현은 연극영화과 00학번 동기다. 젝스키스의 장수원도 연극영화과 동기다.
월드스타 비와 배우 한가인, 김선아, 공유 등도 경희대 출신이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