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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 97% "2017대선에 적극 참여하겠다"…개선 시급 정책 1위는 서민경제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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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 97% "2017대선에 적극 참여하겠다"…개선 시급 정책 1위는 서민경제안정화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기혼여성 97%가 올해 가장 중요한 이슈인 2017대통령선거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가장 개선이 시급한 정책으로 기혼여성들은 서민경제의 안정화를 꼽았다.

이 같은 사실은 아줌마닷컴(대표 황인영)이 새해를 맞아 주부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엄마가 보는 대한민국의 희망은?'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부들은 올해 가장 중요한 이슈 1위를 대통령선거로 꼽은 뒤 2017년 대통령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97%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올해 대선에 대한 주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여성들의 정치에 대한 참여의식이 높아질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도 77%가 '높아질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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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내외 가장 개선이 시급한 정책'에 대해 물은 결과, 50%가 '가계빚경감대책을 포함한 서민경제 안정화'를 꼽았으며, 27%가 '안정적인 국가안보'라고 답했다. 특히 주부들이 가장 보고 싶은 희망뉴스는 45%가 '경기회복세 전환'이라고 응답하여 무엇보다도 경기회복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음을 나타냈다.

또 우리나라의 희망을 주는 요소로는 촛불로 상징되는 분노를 평화적으로 표출하는 시위 문화가 42%, 사회 이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하는 국민의식이 28%를 차지해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사태로 인한 수백만 국민의 촛불 연대 경험이 주부들에게도 희망의 씨앗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개인적으로 가장 큰 소망은 '가족의 건강'(50%)을 꼽았으며, 가계빚부담완화(29%)가 그 뒤를 이었다.

아줌마닷컴 관계자는 "엄마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부정부패 없는 좋은 대통령을 뽑아 빠르게 경제회복을 하여 아이들을 안심하고 잘 키울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