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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봤으면 알텐데’ 에이스침대, 캠페인 광고 1월 방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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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봤으면 알텐데’ 에이스침대, 캠페인 광고 1월 방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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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에이스침대는 에이스침대의 실제 고객이자 부부인 지성·이보영을 모델로 지난해 8월에 이어 2번째 신규 광고를 온 에어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이스침대의 신규 캠페인은 지난 캠페인에 이어 몸 건강을 위한 침대 선택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특히, 지금까지 광고에서 보여졌던 집안에서의 에피소드가 아니라, 에이스침대 실제 매장에서 촬영되었다는 점이 크게 다르다. 침대는 단순히 가구가 아니라 건강과 직결된 제품이기 때문에 스프링부터 소재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는 메시지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장을 배경으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는 침대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전달하고 그에 부합하는 에이스침대의 장점을 소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장 점주 인터뷰를 통하여 실제 소비자가 침대 구매 시 매장에서 보이는 행동 패턴을 파악하여 광고 영상에 그대로 담았다.

지난 캠페인에서는 가구 구매 시 무신경하던 남편(지성 분)이 침대를 선택할 때는 본인이 먼저 가서 누워본다는 내용으로 침대 구매는 까다로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내(이보영 분)가 주인공이 되어 다른 가구는 유행에 맞춰 선택하던 아내가 침대만큼은 스프링부터 소재까지 까다롭게 따진다는 메시지를 남편을 통해 전달한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