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은 2016년 하반기부터 ‘가구를 만듭니다. 일룸’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지향적인 ‘요즘 가구’와 반대되는 브랜드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강조한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국내 자체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접, 제대로 만든 진정성 있는 가구만이 갖출 수 있는 소비자를 배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사용성 등 일룸의 브랜드 가치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