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엔씨소프트문화재단,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공유
0

엔씨소프트문화재단,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나의AAC’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통한 사회 발전 공로로 ‘국무총리상’(사회공헌 부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2006년에 제정, 국내 인터넷 발전에 공헌한 기업‧기관‧단체 등을 시상하는 자리다.
‘나의AAC’는 뇌성마비, 자폐, 지적 장애, 청각 장애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생활을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 프로그램이다.

비영리재단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의 대표 사업으로 지난 6월에는 가장 사람 친화적인 기술로 평가받으며 ‘2016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