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 밤 8시 한국 카타르 전을 앞두고 프리뷰를 실었다.
FIFA는 이어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는 새로운 감독과 함께 승리로 그들의 운명을 되살리려고 한다"고 평가했다.
FIFA는 또 이번 한국-카타르전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경기력을 6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국-카타르전서도 마찬가지로 보여줄 것이라는 것이다.
손흥민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 카타르전에서도 결승골을 넣은 바 있다.
한편 FIFA 홈페이지에는 한국이 0-2로 진다는 조롱의 전망들도 올라와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