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26일 2차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앞둔 ‘뮤 레전드’의 테스트 참가 신청자 5만명을 확보했으며 오는 28일 중 테스트 참가 접수를 마무리한다.
이번 ‘뮤 레전드’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1차테스트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길드시스템 ‘기사단’을 비롯해 사냥터(인스턴스 던전)‘루파의 미궁’/ PvP콘텐츠 ‘투기장’ 등의 콘텐츠들도 추가해 의견을 받고, 이후 공개테스트를 위한 개발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특히, ‘루파의 미궁’은 게임 내 최고 레벨(65Lv)에 도달한 캐릭터들만 즐길 수 있는 사냥터로 ‘뮤 레전드’의 ‘핵앤슬래쉬 몰이사냥’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최종 콘텐츠(End Contents) 중 하나다.
웹젠은 2차비공개테스트가 마무리 되는대로 결과를 취합해 추가 개발을 거쳐 올해 내로 공개테스트를 시작하며,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2016에서는 현장에서 ‘뮤 레전드’에 접속해 볼 수 있는 시연대도 준비한다.
웹젠은 올해 지스타 B2C 전시관 내에 100부스 규모의 게임 체험 및 전시/이벤트 공간을 마련할 예정으로, ‘뮤 레전드’ 외에 모바일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비롯한 신작을 다수 공개할 계획이다.
‘뮤 레전드’의 2차 비공개 테스트참가 및 콘텐츠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비공개 테스트 공식 페이지 또는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