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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9,900원의 '피자 페스티벌' 운영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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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9,900원의 '피자 페스티벌' 운영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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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한국 피자헛은 단돈 9,900원에 피자, 샐러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기는 ‘피자 페스티벌(Pizza Festival)’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피자헛은 피자 페스티벌에 참여한 누적고객이 4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더불어 가성비가 높은 이벤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당초 8월로 예정되어 있던 피자 페스티벌 기간을 11월까지 대폭 늘려 2개월 추가 운영한다.
무엇보다 이번에 연장된 피자 페스티벌에는 오직 레스토랑에서 단일 제품으로만 판매되던 ‘딥디쉬 피자’ 메뉴를 추가했고, 운영 시간을 주중 런치타임으로 집중시켰다.

따라서 고객들은 프리미엄 신메뉴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와 레스토랑 인기메뉴인 ‘딥디쉬 피자’가 포함된 다양한 피자를 비롯 각종 샐러드, 탄산음료까지 단돈 9,900원에 즐길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피자헛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토핑을 엣지와 도우 5종(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딥디쉬, 더맛있는피자, 팬)에 매일 다르게 접목시켜 매번 전혀 다른 조합의 피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변경된 피자 페스티벌 운영 내용은 오는 9월 1일부터 일괄 적용되며, 전국의 50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를 운영하는 매장 확인은 9월 1일부터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피자 페스티벌은’ 업계에서 가성비를 대표하는 프로모션 사례가 됐다”며, “더욱 다양해진 메뉴와 넉넉한 기간을 활용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음껏 페스티벌의 혜택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