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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할매순대국, 박람회 통해 브랜드 홍보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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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할매순대국, 박람회 통해 브랜드 홍보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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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25일부터 3일간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제37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2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의 이번 박람회 참여는 종합외식기업인 bhc로 편입된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욱 강화된 최적의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모던하고 세련된 새로운 인테리어를 공개한다. 이를 위해 부스 전체를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에 맞춰 내방객이 매장에 와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찾은 예비창업자들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창업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1:1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외식 메뉴인 순대국은 다른 외식업에 비해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순대국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기업인 큰맘할매순대국은 ‘음식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넉넉한 인심과 정으로 든든한 한끼를 제공해 매일 전국 매장에서 약 40만명의 고객이 찾는 국민식당으로 자리잡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중장년층 고객 이외에 젊은 층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주요 메뉴인 순대국을 5,000원이라는 저럼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밥과 국물에 대해 리필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등 젊은 층에게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측애 따르면 큰맘할매순대국은 방송인 정준하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친근한 기업이미지 제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현재 매장당 월 평균매출이 4,000만원으로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다점포 비율이 20.6%로 10명중 2명이 여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어 가맹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따뜻한 한끼를 제공해 온 큰맘할매순대국은 최적의 시스템 구축과 상생정책을 통해 가맹점 사장님과 소비자들이 모두 만족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을 위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