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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오븐글라스’ 소비자웰빙지수 8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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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오븐글라스’ 소비자웰빙지수 8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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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이사 김준일)은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열에 강한 붕규산염(Borosilicate)을 함유한 내열유리로 전자레인지는 기본, 오븐 및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스팀살균기까지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소재의 차별성이 뚜렷한 제품이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이러한 소재의 특성상 냉장·냉동실 보관 후 바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해동 및 간단한 전자레인지 조리를 위한 기능성 용기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실리콘 캡과 스팀배출구를 적용한 신개념 조리용기 ‘햇쌀밥용기·계란찜용기’, 저장·보관과 홈베이킹이 가능한 ‘웨이브 스팀홀’, 완전밀폐와 간편조리 모두를 실현한 ‘유로 스팀홀’ 등 실용성을 강조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제품은 뚜껑의 스팀배출구 덕분에 전자레인지 가열 시 발생하는 내부 증기만 빠져나가고 음식의 수분은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소비자웰빙지수는 41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총 83,400개의 표본이 분석/조사되었다. 락앤락은 유리밀폐용기부문에서 건강성과 안전성, 충족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경쟁브랜드(글라스락, 글라스볼)를 제치고 다시 한번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확고한 신뢰를 입증했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간편식 등이 인기를 끌며 전자레인지 사용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락앤락은 탁월한 밀폐력을 바탕으로 보관뿐 아니라 전자레인지 사용에도 특화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 해로 제 13회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상품, 서비스 및 공간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의 항목으로 조사해 부문별 최고의 제품/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