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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결사대’ 개발현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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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결사대’ 개발현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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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넥슨은 22일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공식홈페이지 ‘개발자노트’를 통해 8월 업데이트 예정인 대규모 전투 콘텐츠 ‘결사대’의 개발현황을 공개했다.

마영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오동석 디렉터는 ‘개발자노트’에서 ‘결사대’ 전투의 배경, 전투 난이도, 보스 몬스터의 콘셉트, 보상 방안 등 현재 개발 중인 내용과 진행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결사대’ 전투에서 첫 번째로 등장할 보스 몬스터 ‘오염의 근원’과 ‘여신 네반’의 개발장면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보스 몬스터 중 ‘오염의 근원’은 마영전 사상 가장 거대한 보스 몬스터로 기획, 공격 시 전장 전체를 뒤덮는 액션을 구사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한편, 넥슨은 지난 16일 사옥에서 진행한 알파테스트 ‘최초의 결사대’의 현장 스케치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오동석 디렉터는 “이번 알파테스트에서 획득한 다양한 피드백을 토대로 현재 새로운 공격 패턴 추가 및 전투 연출 개선,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마영전 개발자들과 이용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결사대’ 콘텐츠 소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