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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3.34% 급락…외국인 8723계약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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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3.34% 급락…외국인 8723계약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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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지수선물이 급락하며 240포인트선이 붕괴됐다.

지수선물은 24일 전거래일보다 3.34% 하락한 238.95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브렉시트 현실화로 투자자들의 공포가 커지며 낙폭은 깊어졌다.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 '팔자'에 주력했다. 순매도규모는 8723계약에 달한다. 개인도 1487계약 내다팔며 외인과 함께 순매도에 동참했다.

반면 기관은 1만193계약 순매수에 나섰다.

프로그램매매는 매도중심이다. 순매도규모는 차익거래210억원, 비차익거래 561억원에 달한다.

거래량은 38만802주로 전거래일보다 489.49%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1372계약 늘었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