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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안톤 옐친 황당한 사망, 주차한 자기 승용차에 깔려 운명... 스타트렉 다크니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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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안톤 옐친 황당한 사망, 주차한 자기 승용차에 깔려 운명... 스타트렉 다크니스 주연

[인물연구] 안톤 옐친 황당한 사망, 주차한 자기 승용차에 깔려 운명... 스타트렉 다크니스 주연
[인물연구] 안톤 옐친 황당한 사망, 주차한 자기 승용차에 깔려 운명... 스타트렉 다크니스 주연
러시아의 배우 안톤 옐친이 황당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20일 안톤 옐친이 자신의 승용차가 후진하면서 벽돌 우편함 사이에 눌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주차된 언덕의 가파른 경사 때문에 후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안톤 옐친은 2009년 범죄 스릴러 ‘알파고’, 2013년 ‘스타트렉 다크니스’로 유명해졌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스타트렉 비욘드’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미이라’ ‘지.아이.조’의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독특한 영화 ‘오드 토머스’에서도 주연도 맡았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