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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과 청포도의 만남… ‘자몽’ 후발주자 ‘청포도에이슬’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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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과 청포도의 만남… ‘자몽’ 후발주자 ‘청포도에이슬’ 출고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에서 '청포도에이슬'이 출고됐다./사진=하이트진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에서 '청포도에이슬'이 출고됐다./사진=하이트진로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한지은 기자] 하이트진로는 두 번째 과일리큐르 신제품 ‘청포도에이슬’을 청주공장에서 출고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7일 청주공장에서 임원진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포도에이슬 출고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출고된 물량은 약 6만 상자로 전국 주요 상권의 마트와 주점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청포도에이슬은 참이슬과 청포도가 조화를 이룬 13.0도의 리큐르 제품으로 가볍고 부담없는 술자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출시됐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