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7일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와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전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에어컨과 선풍기는 무더위에 고생하는 공군장병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격오지 부대 및 비행단에 보내진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6월에도 공군본부를 위문해 에어컨과 선풍기 100대를 기증한 바 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여름철 무더위에도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공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외에도 미혼모·독거노인·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임직원 봉사단이 전국 22개 장애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전국의 조손(祖孫)가정 480여 세대와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 3대 캠페인'을 10년째 진행 중이다. 또한, 고객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TV, 세탁기, 에어컨 등 전자제품이 필요한 곳에 가전제품을 기증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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