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은 13일 전거래일보다 1.03% 하락한 240.4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외인은 이날 선물시장에서 2840계약을, 프로그램비차익거래에서도 560억원을 동반매도하며 매도강도를 높였다.
반면 기관은 선물시장에서 1359계약 순매수했으나 프로그램비차익에서 140억원을 내다팔며 지수반등을 이끌지 못했다.
개인투자자는 1119계약 순매수했다.
한편 프로그램매매는 매도우위였다. 순매도규모는 차익거래는 4억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비차익프로그램에서는 711억원 순매도 물량이 나왔다.
거래량은 11만4800계약으로 전일대비 24.03%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2275계약 늘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