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지수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보다 0.53% 상승한 246.70포인트로 거래를 종료했다.
지수상승을 이끈 1등 공신은 외국인이다. 지수선물시장에서 순매수규모는 170계약에 불과했으나 프로그램비차익거래에서 1330억 규모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기관은 외인과 반대로 대응했다. 기관투자자는 지수선물은 382계약, 프로그램비차익은 1107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한편 개인은 153계약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10만7419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50.93% 늘었다. 미결제약정은 1356계약 증가했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