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GS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12.52%(7800원) 오른 5만4500원에 거래됐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편의점이 담뱃값 인상효과, F&F(도시락 및 간편식) 호조로 지난해 동기대비 호실적을 보였다"며 "수퍼는 신규 출점에도 불구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유통과 경쟁심화로 고정비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6~7호선 임대사업 공실률 상승고 물류센터 재고 상각도 이익 저하의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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