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 대비 0.54% 오른 224.90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1445계약을 팔았다. 개인도 3173계약의 매물을 쏟아냈다.
이날 큰손인 외인, 기관 모두 선물과 현물을 반대로 매매하며 전일 폭락을 만회하는 눈에 띄는 상승이 없었다.
외인은 선물에서 4380계약 매수했으나 주식시장에서 2968억원을 팔았다. 기관은 선물에서 1445계약을 매도했으나 비차익에서1575억원을 순매수했다. 한방향으로 밀어붙이는 것보다 포지션을 소화시키는데 주력한 셈이다.
미결제약정은 2744계약 축소된 반면 거래량은 20만2945계약으로 6.59% 늘었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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