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부광약품, 신약잠재력 전망에 12% 상승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부광약품이 신약잠재력 전망에 강세다.

부광약품은 19일 9시 9분 현재 전일 대비 12.45% 오른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시 전 삼성증권은 부광약품에 대해 “높은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임상 개발 및 상업화 하는 전략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에 반영된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7435억원이지만 글로벌 론칭에 모두 성공할 경우 총 5조9000억원의 가치로 높아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의 임상 진행 상황이 주요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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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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