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은 13일 1시 27분 현재 전일 대비 15.59% 오른 4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1일 이들 건설사들의 미청구공사 평균 잔액이 지난해 3분기 2조1026억원에서 올해 말 1조8407억원으로 12.5%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산업은 주택부문성장에 따른 실적개선도 기대된다.
장문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 “주택부문의 기본적인 경쟁력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자체주택 물량의 공급이 증가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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