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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매일유업, 전 경영진 횡령혐의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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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매일유업, 전 경영진 횡령혐의에 약세

최지영 기자

입력2015-12-07 09:16

[글로벌이코노믹 최지영 기자] 매일유업은 7일 전 경영진이 횡령혐의로 기소됐다는 소식에 내림세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62%(1500원) 내린 3만9950원에 거래됐다.

전날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조재빈 부장검사)는 매일유업 김정석(56) 전 부회장 등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횡령·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자료=키움증권 캡처

자료=키움증권 캡처

최지영 기자 luft99@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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