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주제발표, 패널토의로 진행됐으며, 주제발표는 소상공인 현황과 정책,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현대백화점의 동반성장 사례, 지역상권활성화 등이 발표됐다.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울산시청, 중소기업청, 울산상인연합회, 외식업중앙회 등 지원관계기관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대표들이 참여해 지역상권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전담기관으로서, 오늘 토론에서 나온 좋은 방안을 지원정책으로 만들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울산광역시 및 남구청, 현대백화점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민경미 기자 nwbiz1@